2022 천상계 메이저리그 연봉순위
2022 시즌 MLB 연봉 상위 10위부터 1위까지의 정보입니다
공동 10위
$33,000,000 (한화 약 396억원)
코리 시거 (Corey Seager) - 텍사스 레인저스
포지션 : 유격수 / 나이 : 28세
총 계약
2022-2031 10년 $325,000,000 (한화 약 3900억원)
2021 시즌 95경기 108안타 54득점 16홈런 57타점 1도루 타율 0.306, 출루율 0.394, 장타율 0.521, OPS 0.915, OPS+ 145, fWAR 3.7
2022년부터 LAD 유니폼이 아닌 TEX 유니폼을 입게 된 코리 시거가 연봉 상위 10위에 위치해있습니다.
사구로 인해 2달 이상 시즌을 뛰지 못하였지만 활약 자체로는 매우 준수한 성적을 보여준 코리 시거가
2022년 텍사스의 유니폼을 입고 좋은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됩니다.
9위
$34,100,000 (한화 약 410억원)
프란시스코 린도어 (Francisco Lindor) - 뉴욕 메츠
포지션 : 유격수 / 나이 : 28세
총 계약
2022-2031 10년 $341,000,000 (한화 약 4092억원)
2021 시즌 125경기 104안타 73득점 20홈런 63타점 10도루 타율 0.230, 출루율 0.322, 장타율 0.412, OPS 0.734, OPS+ 101, fWAR 2.7
2022년부터 대형 계약을 체결한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MLB 연봉 상위 9위에 올랐습니다.
공동 7위
$35,000,000 (한화 약 420억원)
놀란 아레나도 (Nolan Arenado)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포지션 : 3루수 / 나이 : 30세
총 계약
2019-2026 8년 $260,000,000 (한화 약 3120억원)
2021 시즌 157경기 151안타 81득점 34홈런 105타점 2도루 타율 0.255, 출루율 0.312, 장타율 0.494, OPS 0.807, OPS+ 121, fWAR 4.0
2021년 성적은 꽤 괜찮은 성적이였지만 분명 받는 연봉에 비해선 조금 아쉬운 스탯임은 반박할 수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수비력에선 역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골드 글로브를 수상하였고 좋은 수비력 덕분에 WAR 4를 넘기기도 하였습니다.
2021년 시즌 이후 옵트아웃을 실행할 수 있었지만 본인이 포기하여 2022년도에는 공격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동 7위
$35,000,000 (한화 약 420억원)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Stephen Strasburg) -
워싱턴 내셔널스
포지션 : 선발투수 / 나이 : 33세
총 계약
2020-2026 7년 $245,000,000 (한화 약 2940억원)
2021 시즌 5경기 1승 2패, W-L% 0.333, ERA 4.57, 21이닝, 11자책점 4피홈런, 21탈삼진, ERA+ 90, FIP 5.71, WHIP 1.385 fWAR 0.0
2021년 4월 14일 등판 이후 기량이 확 떨어지며 불안감을 줬는데 역시 어깨부상으로 IL에 올라가버렸고
7월 27일엔 목 수술로 시즌아웃을 당하며 2년간 출장 기록이 6경기에 그쳤습니다. 7년 계약을 맺은 스트라스버그는
현재 2시즌을 부상으로 누워버리며 벌써부터 2022 시즌이 불안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2022 시즌에는 부상에서 복귀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6위
$35,333,333 (한화 약 423억원)
트레버 바우어 (Trevor Bauer) - LA 다저스
포지션 : 선발투수 / 나이 : 31세
총 계약
2021-2023 3년 $102,000,000 (한화 약 2940억원)
2021 시즌 17경기 8승 5패, W-L% 0.615, ERA 2.59, 107.2이닝, 31자책점 19피홈런, 137탈삼진, ERA+ 158, FIP 4.03, WHIP 1.003 fWAR 1.8
시즌 초반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계약 성공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바우어였지만 파인타르 등이물질 규제가 강화된 이후 피홈런이 늘어나고 스탯트랙으로 본 공의 회전수도 점차 감소되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2021년 6월 30일 바우어와 성관계를 맺은 여성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학대를 당했다며 그를 고소하였고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었으며 행정휴직까지 받으며 시즌아웃의 우려가 있었지만 피해여성측의 손이 아닌 판사는 바우어의 손을 들어주었었습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포스트 시즌까지 휴직하라는 행정 명령을 내리며 2021 시즌을 그대로 날려먹었습니다.
공동 4위
$36,000,000 (한화 약 432억원)
제이콥 디그롬 (Jcob deGrom) - 뉴욕 메츠
포지션 : 선발투수 / 나이 : 34세
총 계약
2019-2023 5년 $137,000,000 (한화 약 1644억원)
2021 시즌 15경기 7승 2패, W-L% 0.778, ERA 1.08, 92이닝, 11자책점 6피홈런, 146탈삼진, ERA+ 373, FIP 1.24, WHIP 0.554 fWAR 4.9
나온 경기에서의 성적으로만으로 보면 커리어 하이급 모습을 보여준 디그롬이 공동 4위에 위치해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7월 중순에 IL에 오르게 되면서 7월 복귀가 어렵게 되었으며 8월 복귀도 힘들어지며 결국 시즌 아웃을 확정짓습니다.
2022 시즌에도 가장 기대되는 선수이며 과연 건강한 몸으로 시즌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공동 4위
$36,000,000 (한화 약 432억원)
게릿 콜 (Gerrit Cole) - 뉴욕 양키스
포지션 : 선발투수 / 나이 : 31세
총 계약
2020-2028 9년 $324,000,000 (한화 약 3888억원)
2021 시즌 30경기 16승 8패, W-L% 0.667, ERA 3.20, 181.1이닝, 65자책점 24피홈런, 243탈삼진, ERA+ 133, FIP 2.92, WHIP 1.059 fWAR 5.3
양키스의 1번투수 게릿 콜이 공동 4위에 위치해있습니다. AL 다승왕을 수상한 게릿 콜은 사이영상까지 도전하였지만
후반기에 아쉬운 활약으로 인해 사이영 상 수상까지는 힘들었습니다. 과연 3600만달러라는 거액을 받게 되는 게릿 콜이2022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3위
$36,571,428 (한화 약 438억원)
앤서니 랜던 (Anthony Rendon) - LA 에인절스
포지션 : 3루수 / 나이 : 32세
총 계약
2020-2026 7년 $245,000,000 (한화 약 2940억원)
2021 시즌 58경기 52안타 24득점 6홈런 34타점 0도루 타율 0.240, 출루율 0.329, 장타율 0.382, OPS 0.712, OPS+ 94, fWAR 0.7
2021년 7월 7일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하여 DL, 8월 4일 고관절 수술로 인한 시즌 아웃으로 58경기 출장에 멈춘 앤서니 랜던입니다.
거액의 연봉을 받는 랜던이 2022 시즌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위
$37,116,666 (한화 약 445억원)
마이크 트라웃 (Mike Trout) - LA 에인절스
포지션 : 외야수 / 나이 : 30세
총 계약
2019-2030 12년 $426,500,000 (한화 약 5118억원)
2021 시즌 36경기 39안타 23득점 8홈런 18타점 2도루 타율 0.333, 출루율 0.466, 장타율 0.624, OPS 1.090, OPS+ 195, fWAR 2.3
MLB의 간판타자 마이크 트라웃이 2위입니다. 시즌 초반엔 엄청난 활약으로 MVP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5월 중순에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아예 시즌 아웃을 당하며 커리어 최악의 시즌이 되었습니다.
2022 시즌엔 부상에서 복귀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1위
$43,333,333 (한화 약 520억원)
맥스 슈어저 (Max Scherzer) - 뉴욕 메츠
포지션 : 선발투수 / 나이 : 37세
총 계약
2022-2024 3년 $130,000,000 (한화 약 1560억원)
2021 시즌 30경기 15승 4패, W-L% 0.789, ERA 2.46, 179.1이닝, 49자책점 23피홈런, 236탈삼진, ERA+ 166, FIP 2.97, WHIP 0.864커리어하이 fWAR 5.4
역시 MVP급 성적을 보여준 맥스 슈어저가 연봉 1위에 위치해있습니다.
아쉽게 사이영 상 수상까지는 어려웠지만 리그 최고 투수 성적으로는 충분하였고 2021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FA 자격을 획득하여
메츠로 이적하였고 연 평균 4000만달러가 넘어가는 고액의 계약을 체결하게 된 맥스 슈어저입니다.
과연 2022 시즌에는 38세가 된 슈어저가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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