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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주니어 골퍼 한 라운드에 2개 홀인원 행운
평생 한번도 힘들다는 홀인원을 한 라운드에서 2개의 홀인원의 행운을 안은 주니어 골퍼가 화제.
주인공은 미국의 애리조나주 투손에 사는 12살 짜리 미국의 주니어골퍼 제이크 마르티네즈.
홀인원은 지난 9월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노스에서 열린 US 키즈 팜 스프링스 오픈 첫날 경기에서 나왔다.
마르티네즈는 100야드인 5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뒤 110야드인 12번홀에서 다시 에이스를 잡았다. 둘다 웨지샷이었다. 남은 파3 15번홀에서는 핀에 3m에 낙하시켜 버디를 잡았다.
소방관인 그의 아버지 릭 마르티네즈는 "수년 동안, 아들이 나를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애버리지 골퍼가 홀인원할 평균 확률은 12000분의 1이라고 '내셔널 홀인원 레지스트리'는 밝히고 있다. 또한, 핸디캡이 낮은 사람의 홀인원 확률은 약 5000분의 1이다. 하지만, 같은 라운드에서 에이스 2개를 잡을 확률은 6700만분의 1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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