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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소식

복분자(산딸기)의 효능

by !@#$%^&*()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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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활용 복분자(산딸기)

복분자란 이름은 남성이 이 것을 먹고 밤에 쉬~~ 를 하면 요강이 엎어지고 깨진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복분자 설화

예전에 어떤 작은 마을에 신혼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그 신랑이 옆마을에 일을보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답니다. 그러다 집으로 가는 길을 잃어버리게 되었는죠.

한참을 헤매다 너무 배가 고파서 주위를 돌아보니 약간 덜익은듯한 산딸기가 열려있더랍니다.

허겁지겁 이 열매를 먹고 집으로 돌아와 요강에 오줌을 누는데.
소변줄기에 요강이 확 뒤집어졌죠. 그날밤 신혼부부는 ..

산딸기의 효능은

복분자는 액기스 형태나 술로 담가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안토시아닌계 화합물질과 비타민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서 여러모로 좋답니다.

1: 정력 강화

우리의 동의보감에서 이르기를 '남자의 신기가 허하고 정이 고갈된 것, 음경이 발기되지 않는 것, 여성이 임신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라고 되어 있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천연정력제로 불릴만큼 그 효능이 좋아요.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줘서 남성의 정력감퇴와 같은 성기능저하를 예방해 주고 해결해 준답니다.


2: 신장과 간건강 강화

복분자에는 간기능을 강화해 줘서 해독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간기능을 개선해준답니다.

그리고 신장이 허약해서 오는 각종 질환을 예방해 주기도 한답니다. 신장기능을 강화시켜 이뇨작용을 촉진해주고 이를 통해 체내 노폐물까지 배출해주는 효과를 보이죠.

3: 항암효과

폴리페놀 성분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답니다. 이 성분들은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해줘서 암세포의 발생이나 증식을 억제해주죠.

특히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하여 헬리코박터 항균효과가 있다고 서울대 연구팀이 발표한적도 있어 위염부터 위암까지 예방하는데 좋으며 췌장암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왔죠.

4: 두뇌 활성화와 눈건강

복분자에는 앞서 말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또한 뇌기능을 강화시켜주고 두뇌를 활성화 시켜준답니다.

5: 혈액순환 도움

아르긴산과 스타키드린이라는 성분 또한 다량 함유하고 있답니다.

이 성분이 체내에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혈관질환에서 기인하는 성인병까지 예방해 줄수 있습니다.

우리의 건강에서 혈액순환이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 큰 것은 아시죠? 여러모로 좋은 복분자입니다.

6: 체중감량

남성들에게만 좋은 것이 아닌 여성들에게도 참 좋습니다.

특히 체중감량 중이신 여성분들에게는 탄수화물과 지방의 체내 흡수를 저지해 주는 성분이 있어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고 요요현상까지도 막아줍니다.

7: 갱년기 극복

복분자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석류의 8배 이상 있답니다.

이 에스트로겐은 자궁을 건강하게 해주고 여성 불임 등의 예방에 탁월하죠. 그리고 갱년기 시기를 늦추거나 개선해 주는 고마운 역할도 해준답니다.

위의 일곱가지 효능외에도 비타민 성분이 많아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좋고 케라틴 성분까지 담고 있어 모발건강과 탈모예방에도 좋습니다.



복분자 부작용과 성질

하지만 복분자는 그 성질이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몸에 열이 많으신분들이 장기간 복용하면 체내에 열이 쌓여 장건강을 오히려 해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신장이 약하시거나 배노기관에 문제가 있고 원래 성욕이 강한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당뇨병을 지니고 있다면 꼭 피하셔야 합니다.

당분의 함유가 높고 소화흡수가 빨라서 오히려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산딸기 & 복분자.
#동의보감 동의보감에서는 산딸기를 복분자라고 했습니다.

둘다 딸기임에는 틀림없으나 서로다른 나무에서 열림(나무가 다름)
이해를 돕자면, 사과 아시죠?
사과를 보자면 홍옥, 아오리,후지등 여러 종류가 있지요.

반면에 복분자와 산딸기는 많은 사람들이 잘 몰라서 헷가리는 거 같읍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복준자와 산딸기의 차이점은

1. 복분자와 산딸기는 서로 다른 나무이다.
2. 눈으로만 복분자와 산딸기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산딸기는 다 익었을 경우 붉은 빛을 띄지만 복분자의 경우 검붉은 빛을 띈다.
3. 또 열매 맺힌 부븐을 보시면 잘 알겠지만 복분자라고 하는 것은 적게는 5-6개, 또 그림과 같이 떼로 몰려
   있지만 산딸기는 많아봤자 4-5개 입니다

지금은 산딸기를 밭에서 키우기 좋게 만든 종을 복분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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