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뼈 및 통증에 좋은 12가지 약재
1. 닭발진액: 콜라겐이 다량 함유되어 피부에도 좋지만 연구결과 닭발의 콘드로이친 성분이 관절을 건강하게하고 관절염증, 골다골증에 좋은 효험이 있는 걸로 확인.
2. 보스웰리아(유향): 강력한 염증유발물질 생성억제를 기본으로 연골세포 생존율을 증가시키고 연골의 소모와 생성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어 염증을 일으키는 효소가 생기는 것을 줄여 통증이 줄어들게 한다.
3. 몰약: 보스웰리아(유향)와 함께 사용하면 진통효과 높아져 한방에서는 유향하면 몰약을 같이 암기할 정도로 자주 사용된다. 한방에서는 주로 관절의 염증으로 인한 통증과 피부 상처에 몰약의 방부효과를 이용하고 있다.
4. 우슬: 어혈을 풀어주고 관절 통증, 무릎이나 타박상, 허리 통증을 없애주며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우슬은 퇴행성관절염이나 뼈가 약하거나 좋지 않은 분들께 옛 부터 처방되어온 약재이다.
5. 구척: 동의보감을 보면 "구척은 다리에 힘이 없는 것과 저린 것, 신장의 기운이 허약하여 허리와 무릎이 뻣뻣하면서 아픈 것을 낫게 한다.
6. 골쇄보: 고란초과인 곡궐(槲蕨)의 뿌리줄기를 말하는데 바위나 나무줄기에 붙어서 사는데, 글자풀이를 해보면 '뼈가 부숴진(骨碎) 경우에 보강(補)해주는 약'이라는 의미 경단백질의 일종으로 동물의 결체조직이나 뼈, 피부 등에 들어있는 교원질의 합성 작용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다. 이 밖에 골쇄보는 폐경 후 골다공증과 난소 기능 장애와 관련된 골다공증에 치료 효과도 있다.
7. 오가피: 허리를 튼튼하게 하고, 근육통, 무릎관절과 다리가 아프고 저리거나 힘이 없고 늘어지는 근무력증 및 골 근육 강화에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아이의 성장기 골격발달 및 잘 걷지 못 하거다 다리에 힘이 없을 때 처방한다.
8. 두충: 근육과 인대와 관련된 증상에 자주 사용되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허리가 시큰거리거나 아플 때, 발과 무릎관절이 약한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약재이다.
9. 접골목: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통증을 줄여주고 근육과 뼈를 이어주는 효능이 있다. 타박상이나 염좌, 골절이 있을 때 사용되며, 인대의 손상이나 골절이 있을 때 환부에 바르기도 한다.
10. 홍화씨: 홍화씨의 유기백금이라는 성분이 부서진 뼈를 이어주고 튼튼하게 해준다. 골다골증 환자에게 투여하여 골밀도 증가를 보인 연구결과를 보아서도 알 수 있듯이 뼈에 좋은 약재이다.
11. 질려자: 성장호르몬 증진 효과가 있다. 백질려 추출물을 낮은 농도의 정맥 투여했을 때 혈액내의 성장호르몬 농도가 3배 이상 증가했다. 이런 특성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키를 크게 하는 약으로 많이 처방된다.
12. 속단: 속단은 “끈어진 것을 잇는다” 라는 뜻으로 한방에서는 근육과 뼈를 붙게 하는 약으로 사용된다. 그래서 속단은 아이들 성장 제품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 골절상, 허리나 무릎이 시리고 아플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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