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스포츠소식9 "날아올랐다" 무한긍정에너지 우상혁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높이뛰기 2m34 '한국인최초 금' "날아올랐다" 무한긍정에너지 우상혁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높이뛰기 2m34 '최초 금' 2022 실내육상 세계 1위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20일(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세계실내육상챔피언십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뛰어넘어 정상에 올랐다. 우상혁은 한국인 최초로 세계실내육상대회 메달을 따냈다. 실내경기이지만 높이뛰기는 실외경기와 큰 차이가 없는 종목이어서 그의 세계대회 입상은 더 빛났다 '군인 신분'의 우상혁은 선수 소개 때는 진지한 표정으 로 거수경례를 했다. 이후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뿜으며 "와! 가자!!”를 외치며 뛰었고, 이번 대회 최고의 기록을찍었다. 참가 선수 12명 중 유일하게 2m15를 건너뛴 우상혁은 2m20와 2m24, 2m28을 1차 시기에 통과했다.. 2022. 3. 2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