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5일, 화요일 ❒.
NEWS BRIEFING
소비자물가 6% 상승등..
●공공기관 개혁 한다더니.. 임원들 고액 연봉은 그대로
●논란만 일면 '전 정부'에 화살..윤 대통령의 국면 전환법
●文 딸 다혜씨 "혹시 뒷광고?"..김정숙 여사는 20년 착용
●수신금리 올린다면서..돈 몰리는 단기예금은 또 내렸다
●해 보기도 전에.. 새만금 태양광 또 '와장창'
●"성접대 해명하라" 배현진 압박.. 마이크 치운 이준석
●내년부터 고속도로 앞지르기 규정 위반시 과태료 7만원
●또 '경찰대' 청장.. 경찰국 반대 쉽지 않을 듯
●尹 나토서 '백지화면' 업무?...대통령실 "보안 이유"
●외신, 한국의 갑질(gapjil) 잇따라 조명
●납세자연맹, 이번엔 "尹 대통령 특활비 공개하라"
●코인 대출업체 '볼드'도 출금 중단…2천500억원 코인런에 '백기'
●울분 토한 김진애, 김건희·박지현 난타 "선출·검증 안 된 지명직, 더 큰 비극으로.."
●기상캐스터 정선영 "야한 웹툰 보면서 주 2~3회 자위행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년새 5억 떨어졌다..GTX로 흥했던 인덕원 주민들 곡소리
●은평구 덮친 벌레 반전.."러브버그 없으면 산마다 썩은내 난다"
●"개처럼 죽었다" 경찰 총 60발 맞고 즉사한 흑인..美 뒤집혔다
●광산경찰서는 "칼 들고 배회한 외국인 테이저건, 과잉 진압"..시민단체, 경찰 상대 인권위 진정
●"수백억원 쏟아도 재미없다" 식상한 넷플릭스 100만명 이탈, 어쩌나
●박지현 발언 바로잡은 김남국 "난 2015년 입당, 사과는 안 해도 괜찮다"
●'평화→경제'부지사, 바뀐 두 글자가 뭐길래..난감해진 김동연
●배현진, 최고위 보이콧..."이준석 신상 문제, 모른 척 못 해"
●"무단결근 없고 손님하고 안 싸워요".. 최저임금 오르자 서빙로봇 찾는 식당 사장님
●가양역 20대 여성 실종..실종날 친언니는 이상한 일 겪었다
●제주카페, GD도 하는데 이효리는 왜 안되나?..전여옥 답했다
●尹 "지지율 의미 없다"..최민희 "'왜 저러지?' 걱정할 반응"
●'박순애 교육부' 우여곡절 출발.."국민우롱" 반발은 어쩌나
●尹대통령 '빈 화면' 보며 업무 연출샷?.."보안 때문에" 의문 풀렸다
●"종목보단 안전자산으로.." 채권 ETF 거래, 연초대비 4만배 '쑥'
●'사치의 여왕' 이멜다, 93세 생일 광고판으로 망신살, 이유는?
●"필로폰 靑행정관, 정치인 인맥으로 입성.. 고급차 몰고 연예인 친분 자랑"
●상반기 ETF 시장 승자는 원유·인버스..하반기 상승 유력
●원자재 공급난·잇단 파업에 '강남권 첫 신희타' 입주 지연 현실로
●"사실상 임금 삭감" 노동계 vs 정부..'뜨거운 여름' 시작됐다
●부러진 명륜당 은행나무 이제 어쩌나.. 성균관 측 "유림들 분개"
●"저 같이 억울한 피해 사례 반복 말아야" 김승희, 장관 후보 사퇴하며 남긴 말
●김부선, 돌연 이재명 소송 취하.."강용석 꼬임에 넘어갔다"
●거리두기 풀리자 '보복소비' 폭발..5월 카드 9조 더 긁었다
●"운 좋아야 친부모 찾을 수 있어요".. 해외입양인의 기막힌 현실
●2기 신도시 인천 검단, 연내 2단계 준공..1만 가구 추가 입주
●'자기 목을 조른' 박지현의 '메시지 정치'.. 향후 행보도 먹구름
●장마·더위에 밥상물가 고공행진.."7~8월 물가 더 무서워"
■ 6월 소비자물가가 오늘 발표됩니다.
국제 에너지 가격과 공공요금 상승 등이 이어지며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6%대 상승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된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사퇴했습니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과 김승겸 합참의장은 국회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됐고, 새 경찰청장에는 윤희근 경찰청 차장이 내정됐습니다.
■ 국회 공백 한 달여 만에 여야가 후반기 의장단을 합의 선출했습니다. 하지만 상임위원장 배분과 사개특위 구성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국회 정상화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달 전력 수요가 6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올여름 전력 사용 폭증에 따른 대규모 정전, 블랙아웃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전기요금까지 올라 취약계층의 고충은 커지고 있습니다.
■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만7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40일 만에 최다를 기록해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미국 시카고 교외에서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는 퍼레이드 도중 총격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6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고, 경찰은 용의자 수색에 나섰습니다.
■ 밤사이 달리던 택시가 지하차도로 추락해 주행 중이던 트럭을 덮쳤습니다.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文정부 5년간 조세불복 2배로 늘었다.
지난 정부 5년간 종부세 등 과세당국의 조치에 불복해 이의를 제기하는 사례가 늘었다는 기사 먼저 보겠습니다.
신문이 조세불복 제도를 운영하는 조세심판원 감사원 국세청 등 3개 기관에 제기된 이의신청, 심사, 심판청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조세불복 신청 건수는 2만 1,231건에 달했습니다.
👉2020년보다 18.1% 늘었고, 문재인 정부 출범 전인 2016년에 비해선 두 배 가까이 뛰었는데요.
지난 5년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데다 종부세를 비롯해 각종 부동산 관련 세제가 대폭 강화되면서 조세 분쟁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물가도 더위 먹었다, 상추·오이값 1주새 2배.
최근 고물가가 끌어올린 물가가 무더위를 만나 급등하고 있습니다.
당장 장마와 더위가 시작되면서 주요 채소류를 비롯한 밥상 물가가 치솟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전국 도매 시장 상추 평균 가격이 평년보다 248.1% , 오이의 평균 도매가격은 210.5%, 애호박 143.8% 등 채소 도매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오늘(5일) 발표하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달보다 높은 6%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폭염으로 오르는 먹거리 가격과 이달부터 인상된 공공요금이 반영되면 7~8월 물가는 더 무서울 수 있다는 예측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자고나면 떨어진 'PC·스마트폰 수요'…반도체 직격탄
계속 낮아지는 IT 기기 수요 전망에 반도체가 직격탄을 맞았다는 기사 보겠습니다.
세계 시장조사업체들이 새로운 보고서를 내놓을 때마다 PC, 스마트폰, TV 등 모든 IT 기기 수요 전망이 내리막길입니다.
한두달새 올해 전 세계 PC 출하량은 1,000만 대, 스마트폰은 3,000만 대씩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급격한 IT 기기 수요 감소로 지난달 D램 가격은 3.35 달러, 작년 9월 고점 대비 18% 빠졌습니다.
업계가 시장 반전 카드로 꼽는 D램의 새 규격 ‘DDR5′ 시장과 인텔의 CPU 양산이 늦어지면서 반도체 기업 주가도 맥을 못 추고 있는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4일 장중 52주 신저가를 다시 쓰기도 했습니다.
■"고객 금리인하 요구권, 그림의 떡"..27%만 수용.
대출 금리가 가파르게 뛰면서 금리 인하 요구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지난해 은행들이 이자를 낮춰준 비중은 10건 중 3건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대 시중은행은 고객의 금리 인하 요구 수용률이 약 40%로 2년 새 반토막이 났습니다.
👉금융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연봉이 올라 금리인하 요구권을 행사해도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만 들어서 답답하다, 또 대출금리가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 금리 인하 폭이 0.07%에 불과하다는 등 불만이 제기됩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오는 8월부터 금융사별 운영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고요.
오늘부터는 지역농협·수협, 신협 등 상호금융도 금리 인하 요구권이 가능해졌습니다.
■비행기 언제쯤 다시 타나 승무원 60% 아직도 휴직 중.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하고, 국제선 규제가 풀리면서 주요 항공사들이 경쟁하듯 해외 노선을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인력의 현장 복귀는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회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전체 임직원의 30~40%는 휴직 상태입니다.
👉대한항공 전체 승무원 6,000여 명 중 2,500명만 복귀를 했고 저비용항공사(LCC)도 조종사와 객실 승무원의 휴직률이 30~40%에 이른다는데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국제선 노선이 여전히 부족해서 업계에선 올해 말까지도 의무 휴직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할 것이란 우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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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ㅎㅎ
엉덩이에 남자 이름을 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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