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기대되는 고교좌완투수 10명
1. 충암고 윤영철
- 작년 80이닝 가까이면서 충암의 전국대회 2관왕을 이주형(NC)과 함께 이끌었다.
- 최고구속은 140 초반 정도, 제구가 훌륭하다. 피지컬도 좋고, 변화구 구사능력도 고교기준 최상급.
- 불안요소는 역시 작년 소화했던 많은 이닝수
2. 유신고 조영우
- 최고구속은 140 언저리 정도지만 제구가 괜찮음
- 봉황대기에서는 컨디션이 그닥이었다고 하지만 좋은 운영능력을 보여줌
- 구속이 상승한다면 상위라운드 후보
3. 광주일고 정원진
- 봉황대기 비공식 노히트노런의 주인공 (8이닝이던가...)
- 아쉬운건 구속.. 최고구속대가 130 중반에 형성
4. 김해고 전이창
- 193cm에 최고 140후반을 던짐
- 키큰 차우찬 느낌으로 밸런스도 나쁘지 않다
- 드래프트에 나온다면 최상위지명 후보
5. 서울고 전다빈
- 1학년때 여리여리한 190의 키에서 최고140의 공으로 높은 탈삼진율을 기록하며 기대를 받음
- 그러나 작년 주춤... 키가 계속 크고 있어 밸런스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가
- 베코 피셜 체인지업이 엄청 좋다고 한다. 역시 공에 힘이 붙는다면 최상위라운드 지명후보
6. 충암고 이태연
- 최고 140 초중반의 공을 던지나 작년엔 윤영철과 이주형에 밀려 몇경기 등판하지 않음
- 올해 윤영철과 원투펀치를 이룰것으로 예상
7. 율곡고 김시온
- 03년생으로 1년 유급해서 동기들보다 1살 많음
- 188의 키와 유연함이 돋보이는 투구폼
- 구속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꽤 힘있는 패스트볼을 던짐
8. 군산상고 강민구
- 최고 140 정도의 구위 좋은 공을 뿌리며 운영능력이 좋은 투수
- 다소 작은 신장이 아쉬움
9. K-POP고 원상훈
- 완전히 베일에 가려져있는 투수(작년등판기록 0)
- 190의 키에서 최고 140중반에 이르는 패스트볼을 뿌린다고 함
10. 경기고 안현서
- "와일드하다"는 말로 설명할 수 있는 투수
- 184의 괜찮은 체격과 최고 140 언저리에서 형성되는 빠른볼
- 하체활용이 약간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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