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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골프 키워드는 'MZ세대'가 주를 이루었지만, 골프 라운드의 실제 이용자는 40~50대가 가장 많았다. 국내 투어 주 이용층은 50대가 45.2%로 가장 높았고, 60대 이상이 27.3%, 40대가 23.6% 등 대부분 장년층의 이용이 높았다.
부킹은 남자가 압도적이네요
엑스골프는 13일 지난해 자사 골프 예약 서비스(XGOLF)를 통해 국내 골프장의 이용 형태를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부킹 이용자는 남성이 84.9%로 압도적이었고, 주 연령층은 40대가 40.6%로 가장 높았으며 50대가 40.3%, 30대가 9.1%로 그 뒤를 이었다.
자료출저- 클럽카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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