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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

골프 라운드시 지켜야 할 에티켓- 골티겟

by !@#$%^&*()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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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에서의 행동
 
모든 골퍼가 에티켓을 준수한다면 더욱더 골프를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골프에서 중요한 원칙 중 하나는 코스에서 항상 다른 플레이어를 배려하는 일입니다.

골프는 다른 많은 운동과 달리 심판원이 없습니다. 모든 플레이어는 언제나 절제된 태도로 행동하고
예의를 지키며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골프의 기본 정신입니다.
 



플레이어는 스트로크 또는 연습 스윙을 할 때 항상 주변을 살피고
주변에 볼, 자갈, 나뭇가지 등이 날려 다칠 만한 위치에 아무도 없는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볼을 스트로크 할 때 다른 사람을 맞힐 염려가 있을 경우 즉시 큰 소리를 질러 포어Fore라고 경고하여야 합니다.
관례적인 경고 발언은 "볼~"이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라운드 복장
모자를 착용하고 남성은 카라가 있는 폴로티셔츠를 입고 여성은 노출이 과도한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장 도착 시간은 티업 시간 최소 30분 전에 도착한다.
도로가 막히거나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시간을 여유롭게 생각해서 움직여야 한다.

플레이 방해 금지
플레이어는 항상 다른 플레이어들을 배려하여 움직이거나, 불필요한 잡음을 내서 동반자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
코스로 가져간 전자기기(휴대폰 등..) 진동이나 무음으로 해놓아야 한다.

티잉그라운드에서는
자신의 순서가 될 때까지 기다린 다음 티잉그라운드로 올라가야 한다.
티잉그라운드에는 스트로크를 할 순서의 플레이어만 올라가야 합니다.
동반자가 플레이하려고 할 때 볼 가까이나 바로 뒤에 서서도 안 된다.

퍼팅 그린 위에서
퍼팅 그린 위에서 플레이어는 동반자의 퍼트 선을 밟거나 서서는 안 되며
그린에서 뛰어서는 안된다. 동반자의 퍼트 선에 그림자를 지게 해서도 안됩니다.
 

앞서나간 팀이 보이지 않게 한 홀이 비어 있도록 늦어지거나 후속 조가 지연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약간 빠른 경기 속도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앞서 나간 팀과 속도를 맞추어 나가는 일은 그 조의 책임이다.
(2019년부터 경기 속도에 대한 룰이 강화됩니다.)
 
플레이할 준비
플레이어는 플레이 순서가 왔을 때 바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한다.
한 홀의 플레이가 끝나면 지체하지 않고 곧바로 다음 홀로 이동하여야 한다.

분실구
자신의 볼이 분실될 염려가 있거나 아웃 오브 바운드가 될 염려가 있다고 생각할 때
시간 절약을 위하여 잠정구를 플레이하여야 한다. 5분 이내에 원구를 찾지 못하면 분실구가 된다.
(2019년부터 3분으로 단축)

캐디에 대한 매너
캐디는 코스에 대한 설명과 거리, 스코어 진행을 도와주는 경기보조원입니다.
캐디 분들에게 반말을 하거나 성인 농담, 욕설을 내뱉는 비매너는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벙커
벙커를 나오기 전에 자신이 만든 발자국과 움푹 패인 곳을 고무래를 사용하여
평탄하게 골라 놓아야 한다.

디보트, 볼 마크 및 골프화에 의한 손상의 수리
자신이 만든 디보트 자국과 볼의 충격에 위한 그린의 손상을 고쳐놓는다.
골프화에 위한 퍼팅그린 손상은 같은 조가 플레이를 끝낸 후 수리해 놓아야 한다.
(2019년 룰 변경, 그린에서 스크로크 전 수리 가능)

불필요한 손상
플레이어는 연습 스윙을 할 때 디보트를 내거나, 화가 나서 또는 다른 이유 때문에
클럽 헤드로 지면을 내리쳐서 코스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홀에서 깃대를 빼거나 볼을 꺼낼 때 홀이 상하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깃대는 퍼팅 그린을 떠나기 전에 제자리에 바르게 세워 놓아야 합니다.
라운드를 마친 후 골프화를 깨끗이 털고 클럽하우스에 들어가는 것도 에티켓 중 하나입니다.
뒷모습까지 멋진 골퍼의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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